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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3-14 16: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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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체이너스]



글로벌 퍼블릭 블록체인 온톨로지(Ontology)가 블록체인 엑셀러레이터 체이너스(Chainers)와 협력해 블록체인 게임에 특화된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블록체인 게임 분야의 개발 지원과 더불어 블록체인 게임 개발자 커뮤니티 구축을 위한 인포세션(Info Session), 테크세미나(Tech Seminar), 해커톤(Hackathon) 등의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리준 온톨로지 CEO는 양 사의 협력에 대해 “현재 글로벌 게임업계는 혁신 부재, 낮은 수요, 높은 개발비 등 사망주기(Death Cycle)에 빠져 있어 새로운 돌파구를 찾을 때가 왔다고 본다”며 “게임업계는 블록체인과의 결합을 통해 게임 사용 시간 증명(Proof of Gaming Time Length)"이라는 모델을 만들고 더 풍부한 게임 유료화 모델을 도입할 수 있게 됐다. 또한 블록체인은 서로 다른 게임의 디지털 자산간 거래를 가능케 해서 게임 유저의 생명 주기를 연장할 수 있다고 본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 운영사인 체이너스의 남궁단 부사장은 “블록체인 게임이 분명 블록체인의 응용사례가 될 것을 알고 있지만, 선뜻 도전하기에는 기술적, 현실적 제약이 존재했던 것이 사실“이라면서 금번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은 한국 게임업계의 이러한 통점를 해결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 온톨로지, 개발자 친화적인 API, SDK 제공 


온톨로지는 분산원장과 스마트 컨트랙트 시스템을 포함하는 새로운 고성능 퍼블릭 블록체인 프로젝트이자, 분산된 신뢰를 기반으로 한 협력 플랫폼이다. 온톨로지는 퍼블릭 블록체인을 지원하는 프레임워크로, 다양한 프로토콜 체인 네트워크를 통해 여러 애플리케이션이 사용하고 있는 다양한 퍼블릭 블록체인을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다. 


온톨로지는 또한 분산 네트워크에서 가능한 여러 시나리오에서 모두 사용될 수 있도록 분산된 디지털 신원 프레임워크와 분산된 데이터 거래 프로토콜 등 기본 인프라 수준에서 적용될 수 있는 공통적인 모듈을 제공한다. 여기에 더해 개발자들이 기술적으로 어려워하는 부분을 지원하고 대중화된 프로그램 언어를 활용할 수 있는 API, SDK 등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모듈을 제공함으로써 블록체인을 잘 알지 못하는 개발자도 다양한 디앱 개발이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실제 믹스마블(Mix Marvel)이 개발한 블록체인 게임 하이퍼드래곤(Hyper Dragon)은 최근 24시간 사용자 수가 3000명이 넘고 24시간 동안 발생된 트랜잭션도 5000건에 가깝다. 동일 게임은 이더리움 상에서도 트래픽으로 3위에 랭크돼 있다(3월 11일 dapp.review 기준).


한중 크로스보더 블록체인 엑셀러레이터인 체이너스(Chainers)는 현재 한·중 양국 간 우수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인큐베이팅하고 있으며, 블록체인 프로젝트의 ▲전략설정 ▲펀드레이징 ▲글로벌 및 한국 거래소 상장 등을 컨설팅하고 있다. 지난 1월 23, 24일 총 8개국, 80여 명의 연사가 함께하고, 2000여 명이 참가한 <블록체인 융합 서밋 : 체인플러스 2019>를 주최했으며, 지난해 8월에는 온톨로지(Ontology)의 메인넷 론칭 서울 밋업을 진행한 바 있다. 체이너스(Chainers)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블록체인의 진정한 응용사례를 만들기 위해 총력을 기할 예정이다. 


<블록체인뉴스> 이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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