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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톡·칼로리코인·기프트랜드, '블록체인 마케팅 플랫폼' 결성
  • 강현호
  • 등록 2018-11-17 19:4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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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측부터 전창섭 퀴즈톡 CEO, 정승채 칼로리코인 CEO, 신근영 기프트랜드 CEO [출처: 블록체인뉴스]



블록체인 프로젝트인 퀴즈톡·칼로리코인·기프트랜드가 전략적 협력을 넘어 공조할 뜻을 밝혔다.


3사는 16일 '블록체인 마케팅 플랫폼' 출범식을 가지고, 이번 협약이 3사가 결합해 하나의 플랫폼을 만들려는 시도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각 프로젝트가 확보한 유저 공유 ▲상호 토큰 스와프 ▲국내 및 해외에서의 공동 마케팅 ▲투자 유치 공동 대처 등의 계획을 밝혔다.


퀴즈톡은 누구든지 퀴즈를 낼 수 있고 답을 맞추면 보상을 받는 플랫폼이다. 자체 앱이나 메신저 서비스에서 챗봇 형태로 서비스된다. 유저가 퀴즈를 맞추고 포인트를 획득하면 포인트를 자체 토큰인 큐티콘(QTCON)으로 교환 가능하다. 광고의 경우 맞춤형이 가능하며 광고비는 큐티콘으로 결제해야 한다.

칼로리코인은 '걷거나 운동하면 코인으로 보상해주는' 프로젝트다. 현재 제휴사 회원을포함해 500만 명 이상의 사용자를 확보한 상태다. 이용자는 자신의 운동 상태나 동선을 제공하고 코인을 받는 셈인데, 그 정보는 빅데이터화되어 마케팅 등에 활용 가능하다. 자체 앱에서 쇼핑몰 기능을 준비 중이며 인터파크 비즈마켓이 파트너로 참여한다.

기프트랜드는 상품권 시장을 블록체인으로 접근한다. 현재 상품권 시장의 문제는 종이상품권의 경우 분실이나 훼손 문제, 온라인 상품권의 경우 이중 결제 문제나 기한 만료로 인한 낙전 문제 등이 꼽힌다. 기프트랜드는 이를 블록체인으로 개선하고 소규모 업체들의 상품권 발행을 돕는 것이 목표다. 사업이 본궤도에 오르면 금융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동남아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

'블록체인 마케팅 플랫폼'은 3사 외에도 파트너를 영입해 외연을 확장할 예정이다. 신근영 기프트랜드 CEO는 "파트너 영입의 경우 만장일치제이며, 멤버 간 비즈니스 모델을 겹치지 않게 해 시너지 효과를 높일 것"이라 밝혔다. 또한 "2019년 여름에는 연합 디앱의 이용자 1000만 명을 달성하겠다"는 청사진을 밝혔다.


<블록체인뉴스> 강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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