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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9-21 16:4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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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셔터스톡]


일본에서 올해 상반기에만 6000억원에 달하는 암호화폐가 도난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20일(현지시간) 아사히 신문에 따르면 일본 경찰청은 올해 상반기 암호화폐 도난 관련 사건이 158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보다 3배 증가한 수치다.


해당 사건 대부분은 암호화폐 거래소에서 발생했다. 거래소 피해 규모는 약 5750억원이다. 나머지 약 250억원 상당의 암호화폐는 개인 암호화폐 지갑에서 탈취됐다.


3월 이후 관련 사건 발생이 크게 줄었다. 전체 사건의 76%인 120건이 1월~3월 사이 발생했으며, 나머지 4월~6월에는 단 38건만 보고됐다. 아사히 신문은 이와 관련해 “(지난 1월 발생한) 코인체크 해킹 사건으로 소비자 인식이 향상되고, 일본 금융당국인 금융감독청(FSA)과 경찰이 관리감독을 강화하면서 해킹 사건이 줄었다”고 분석했다.


한편 일주일 전인 지난 14일 일본 중소 거래소로 알려진 자이프(Zaif)가 해킹으로 670억원에 달하는 암호화폐를 도난당했다. 일본 금융감독청(FSA)은 이와 관련해 자이프의 모기업인 테크뷰로의 경영실태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블록체인뉴스> 이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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