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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8-08 12:03:34
  • 수정 2018-08-08 12: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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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와 신한은행의 신규 기술 개발 협약식. [출처: KT]



KT와 신한은행이 블록체인 기반 신규 사업을 공동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양 사는 우선 지방자치단체들이 운영하는 지역상품권에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KT는 블록체인 플랫폼 개발과 네트워크 인프라를 구축하고, 신한은행은 플랫폼을 활용한 금융 서비스와 플랫폼 내 결제 및 정산 시스템을 제공하기로 했다.


KT는 지난 2015년부터 블록체인 전담 조직을 운영하고 있다. 오는 2019년까지 초당 10만 개의 거래가 1초 만에 진행될 수 있는 블록체인 기술을 개발해 각종 금융 영역의 서비스에도 적용할 예정이다.


신한은행은 블록체인을 디지털 뱅킹의 핵심 기술로 인식하고 자체적으로 '블록체인 연구소(랩)'을 운영하고 있다. 해외송금과 무역금융, 거래인증 서비스 등에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할 예정이다.


김학준 KT 플랫폼서비스기획담당 상무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KT 블록체인 기술을 금융 분야에 적용해 다양한 실증 사업을 만들 계획"이라며 "블록체인 산업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장현기 신한은행 디지털전략본부 본부장은 "KT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은 금융과 ICT(정보통신기술)의 컨버전스(융합)를 의미한다"며 "앞으로 실질적인 서비스가 가능한 블록체인 플랫폼을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블록체인뉴스> 이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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