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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7-06 09:4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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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셔터스톡]


은행권이 다음 달부터 공인인증서 대신 블록체인 인증을 도입한다.


은행권은 블록체인 공동인증 서비스인 뱅크사인(BankSign)을 다음 달 10일경 도입할 예정이다. 당초 7월 중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었으나 금융 거래가 많은 월말을 피하고자 시기를 조절했다. 전산 장애, 시스템 과부하 등 혼란이 생길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뱅크사인은 사용자 본인을 확인한다는 점에서 공인인증서와 같지만 한 곳에서만 받으면 다른 은행에서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다르다. 수수료 없이 인증서를 발급받아 계좌 조회, 이체 등의 모바일 뱅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이용자 정보를 은행이 함께 공유하고 저장하기 때문에 보안성이 높고 공인인증서를 새로 발급받는 번거로움을 줄여 편의성이 높다.


은행권은 지난 1월 정부가 공인인증서 제도를 폐지함에 따라 지난해 11월부터 뱅크사인 개발에 착수했다. 지난 4월 말 KB국민은행, 신한은행 등 6개 은행에서 시범 서비스를 진행했으며 안정성과 편의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블록체인뉴스> 한만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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