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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슈프림, 강력한 보안과 편의성으로 안전한 투자 환경 만든다 2018-11-08
한만혁 mh@blockchainnews.co.kr


▲ [출처: 블록체인뉴스]


보안 솔루션 제조사 키슈프림(Key Supreme)이 7일 진행한 인코디움 밋업에서 자사 보안 솔루션에 대해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마이크를 잡은 마크 라파엘(Marc Raphael) 키슈프림 CEO는 “암호화폐 시장 규모가 커짐에 따라 사이버 공격으로 인한 피해가 늘고 있다”며 “그 어느 때보다 사이버 보안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사이버 공격의 80%는 취약한 인증에 의해 발생한다는 버라이존 데이터 브리치 리포트(Verizon Data Breach Report) 2018의 자료를 인용하며 인증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인증은 항상 일어난다. 스마트폰을 보거나 PC를 켤 때, 집이나 사무실에 들어가고 자동차를 탈 때도 인증을 해야 한다. 하루에도 수십번씩 인증을 하게 된다. 라파엘 CEO는 “우리가 사용하는 비밀번호는 공유된 비밀”이라고 지적했다. 인터넷, 은행, 정부 기관 등에 사용하는 비밀번호는 잃어버릴 수도 있고 누군가 훔쳐 갈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는 IBM에서 IT 인프라 전문가로 일하면서 수천 개의 서버와 저장 장치 등을 모니터링했다. 그때 이들 기기가 보안에 취약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래서 생각한 것이 공유지능(Shared Intelligence)이다.


▲ [출처: 블록체인뉴스]


공유지능은 기기 간 상호작용하는 프로토콜을 통해 인증하는 방법이다. 우리의 뇌는 이전에 만난 사람에 대한 정보를 기억하기 때문에 다시 만났을 때 쉽게 알아볼 수 있다. 공유지능은 이와 비슷한 원리로 개인 신원을 인증한다.


현재 솔루션 개발은 완료했으며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시계와 스마트폰 케이스 형태의 제품도 개발하고 있다. 이들 기기에 홍채, 지문 등 생체 정보나 컬러 패턴으로 신원을 인증하면 스마트폰, PC는 물론 이메일, 은행 계좌, 여권, 신용카드 등 신원이 필요한 모든 곳에 접근할 수 있다. ID나 비밀번호를 입력하지 않아도 되는 것. 나아가 물건이나 음식에 대한 결제도 가능하다.


라파엘 CEO는 “암호화폐뿐 아니라 인증이 필요한 모든 분야에 적용할 수 있다”며 “우리의 삶을 혁신적으로 바꿀 것”이라고 전했다.


키슈프림의 솔루션은 인코디움이 자체 개발한 인코월렛에도 들어간다. 군대에서도 사용할 수 있을 만큼 강력한 보안을 통해 월렛의 보안을 높인다는 것이 라파엘 CEO의 설명. 일일이 키를 외울 필요 없이 일원화된 솔루션으로 암호화폐를 관리할 수 있다.


장순찬 인코디움 공동대표는 “여러 솔루션을 검토한 결과 보안이 강력한 키슈프림과 협업하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라파엘 CEO는 “이를 통해 투자자가 안심하고 투자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블록체인뉴스> 한만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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