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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원-리플 손잡아, 차세대 해외송금 서비스 출시되나 2018-05-09
윤해리 yunhae0925@synco.media



코인원이 해외송금 서비스 사업 확장을 위해 블록체인 금융 솔루션 기업 리플(Ripple)과 손잡았다.


9일 코인원은 블록체인 업계 최초로 리플의 '엑스커런트(xCurrent)' 해외송금 솔루션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앞서 코인원은 자회사 '코인원트랜스퍼(대표 신원희)'를 설립했다. 코인원트랜스퍼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보다 안전하고 간편한 금융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한다.


코인원트랜스퍼는 엑스커런트 솔루션을 도입해 블록체인에 기반한 차세대 해외송금 플랫폼을 출시하겠다는 계획이다. 올해 말 출시 예정인 소액 해외송금 서비스 '크로스(Cross)'가 대표적이다.크로스의 해외송금 서비스 대상은 중국, 일본 등 5개국이며 수수료는 1% 수준이라고 알려졌다.


엑스커런트 솔루션은 블록체인에 기반한 차세대 해외송금 시스템이다. 기존 해외송금 시 국제결제시스템망(SWIFT)상에선 외국환은행, 해외은행, 지급은행까지 총 3~4단계를 거쳐야 했다. 이 과정에서 돈이 송금되기까지 2~5일가량 걸린다.


반면 엑스커런트는 블록체인 기술에 기반해 이같은 중앙통제 시스템을 거치지 않는다. 정부와 중앙은행을 거치지 않고도 실시간으로 해외송금을 할 수 있다. 현재 국내외 기업 100여 곳에서 엑스커런트 솔루션을 사용하고 있다.


신원희 코인원트랜스퍼 대표는 "이번 리플의 엑스커런트 솔루션 도입은 블록체인 기술이 우리의 일상을 어떻게 혁신시킬 수 있을지 확인할 수 있는 기회"라며 "코인원트랜스퍼는 앞으로도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를 통한 가치의 자유로운 연결과 가능성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고 강조했다.


오키타 타카시(OKITA Takashi) SBI 리플 아시아 대표도 "블록체인 전문기업인 코인원과의 협업은 리플에 있어서도 큰 의미가 있다"며 "엑스커런트 솔루션을 통해 신속하고 안전하며 효율적인 해외송금 서비스를 경험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블록체인뉴스> 윤해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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