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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위력 이 정도야?", 마스터카드 성장률 감소 국제 거래량 증가한 데 비해 성장률은 감소, 아이러니 2018-05-04
노윤주 yjr0906@synco.meida


▲ [출처: 셔터스톡]



암호화폐가 마스터카드 영업실적에 영향을 끼쳤다. 신용카드를 통해 암호화폐를 구매하는 고객이 줄어들며 마스터카드 분기 성장률도 동반 하락한 것이다.


지난 3일(현지 시각) CNBC에 따르면 마스터카드 1분기 성장률은 이전 분기 대비 2% 감소했다. 이전 분기보다 해외 거래량이 19%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전체 성장률이 하락한 것이다. 하락 원인은 신용카드를 이용한 암호화폐 구매 비율이 감소했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마르티나 훈트-메장(Martina Hund-Mejean) 마스터카드 CFO는 "최근 신용카드를 이용한 암호화폐 구매량이 감소한 게 이번 분기 성장률 하락의 큰 이유 중 하나"라고 밝혔다.


이전까지 고객들은 마스터카드를 이용해 암호화폐를 구매하고 자신의 전자지갑에 보관할 수 있었다. 그러나 최근 일부 은행은 신용카드를 이용한 암호화폐 구매를 금지시켰다. 또 지난 2월에는 JP모건체이스, 씨티그룹 등이 가격 변동성과 신용 위험을 이유로 자사 신용카드를 이용한 암호화폐 구매를 막았다.


아제이 뱅가(Ajay Banga) 마스터카드 CEO는 신용카드를 이용한 암호화폐 구매율 감소의 이유로 아시아 시장의 불확실성을 꼽았다. 뱅가 CEO는 "한국 일부 거래소가 사업을 철수하고 있으며 일본 거래소에는 보안 문제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일본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가 해킹당했다"며 "이런 다양한 이유에서 지난 4분기보다 이번 1분기 성장률이 낮아진 것"이라고 말했다.


<블록체인뉴스> 노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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